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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전신 아토피 치료
작성일 2023.02.03    조회수 76
안녕하세요 대학생 딸아이 아토피 피부로 문의드려요.
어릴 때 팔다리 쪽으로 아토피가 살짝 있었는데 커가면서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대학 들어가고부터 아토피가 너무 심해져서 이제는 밖에도 안 나가려고 해요. 병원 치료를 여러번 했는데 치료할 때만 약간 나아지고 계속 다시 생겨서 이제는 아무 치료도 안 하려고 합니다...지인의 아이가 하늘마음에서 치료하고 좋아졌다고 해서 문의 드려봅니다. 정말 좋아질 수 있는지 치료는 힘들지 않는지 궁금해요.

A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마음한의원 부산덕천점 하나리원장입니다.
아토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아토피는 일종의 습진성 피부질환으로
붉은 피부, 가려움, 진물, 딱지 등의 여러가지 습진의 특징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습진의 양상을 띤다고 하여 무조건 아토피라 진단되지는 않으며,
진단의 발병 부위가 점막부위(입술, 눈 주변, 주와, 슬와 등)에 다발하며
대략 6개월 이상의 만성적인 습진 질환의 반복이 있고
집안 내력이나 혹은 본인이 비염, 천식, 두드러기와 같은 알러지 질환의 기왕력이 있을 경우
아토피라는 진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아토피 역시 알레르기성 질환에 해당되어
정상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작은 자극에도
아토피 환자분들에게는 큰 자극으로 받아들여
몸에서 과민 반응이 나타나 앞서 말씀 드린 피부발진이나 가려움 등의 양상을 띠게 됩니다.

그리고 아토피는 치료가 다 이루어졌다하더라도
그 동안의 좋지 않은 식습관이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본인의 면역력에 문제가 발생 시에는 다시 재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알러지 질환의 가족력 혹은 기왕력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의 면역 상태나 체내 독소가 많이 축적됨에 따라
언제든 아토피는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관리나 식이관리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등과 같은 생활습관의 장기적으로 축적되어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평소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비롯해 밀가루, 인스턴트, 유전자변형사료로 키워진 식자재 등의
좋지 않은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독소 축적과 함께 혈액이 탁해짐으로써 아토피의 발생 가능성은 높아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체내 면역력을 바로 잡고
탁해진 혈액을 맑게 만들어주는 치료와 함께 앞서 말씀 드린
생활관리나 식이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면
아토피는 악화없이 충분히 호전 가능한 질환이 됩니다.
즉 완치라고 하는 것은 증상을 낫게 하는 것이고
추후 재발에 대한 부분은 평소 스스로의 관리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본인의 면역력을 정상화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정혈요법 치료 후에는
적절한 관리를 꾸준히 이어가신다면 아토피 재발의 확률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아토피 치료의 경우 발병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치료가
가장 빠른 호전을 보이는 치료방법이니
더이상 고민만 하지 마시고 한 번 내원하셔서
보다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방법에 대해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환자분의 쾌유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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