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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인터뷰칼럼

하늘마음 의료진의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 칼럼을 공개합니다.

295편 : 소식과 건강
작성일 2021.08.13    조회수 1268
어느 정도 먹어야 적당히 소식하는 것입니까?



일반적으로 복팔부(腹八部)가 가장 좋습니다. 복팔부란 배에 8할(80%) 정도만 채워 먹으라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 공기만 먹어도 배가 차고, 어떤 사람은 두세 공기를 먹어야 배가 부릅니다.

두 공기를 먹어야 배가 차는 사람은 한 공기 반을 먹는 것이 복팔부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한 공기만 먹어도 배에 알맞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비위(脾胃-소화기관)의 문이 저절로 열려 음식을 받아들이고

알맞다고 느끼면 비위가 닫힙니다.

비위가 닫혔는데도 계속 음식을 꾸역꾸역 먹으면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 결국 병의 원인이 됩니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몸 곳곳에 독소로 퍼져 몸을 상하게 합니다.



대부분의 병이 이 과정을 거치는데, 세상 사람들은 운이 없어 병에 걸렸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지식이 높고 훌륭한 사람이라도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병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운이 없어 병에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p.78

일본의 유명한 운명학자이자 사상가인 미즈노 남보쿠의 책내용 입니다. 1757년생인데 그 시대에 이렇게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재밌고 또 놀라운 것은 소식이 운명을 바꾸고 성공으로 가는 비결이라고 말하는 점 입니다.



절제하고 남은것을 세상에 돌려주는 사람은 결국엔 세상이 그 사람에게 다시 돌려준다는 단순한 진리를 소식이라는 방법을 통해 실천하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낀 한톨의 밥알을 심으면 1년뒤에 100알로 돌아오게 된다는 말은 정신적으로도 풍요롭지만 물질적으로도 역시 풍요로워 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인색과 절제는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철학적인 수준과 그 결과인 삶의 질이 다르다는점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음미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식에 대한 유튜브 검색 중 좋아하는 작가겸 사업가 김승호 회장님의 인터뷰 끄덕이며 듣다가 알게된 훌륭한 책임을 밝힙니다.



각종 만성 난치성 환자분들 소식 小食 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재발도 막고, 인생도 풍요로운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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