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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인터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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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칼럼을 공개합니다.

299편 : 코로나 바이러스에 안걸리는 사람
작성일 2021.09.27    조회수 757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다음의 경우중에 하나가 됩니다.

① 마른기침과 열이 난 뒤 폐렴으로 진행

② 무증상

③ 무증상이었는데 나중에 증상 발생

④ 증상발생 후 회복되었는데 다시감염

⑤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는데 나중에 양성으로 바뀌면서 증상발생

이런 다양한 경우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변수는 '면역력'입니다.



2000년전 동양의학 책인 황제내경의 내용을 보면

역병이 이르면 모두 서로 감염이 쉬워 성인과 아이를 막론하고 병의 증상이 서로 비슷하다...

감염되지 않는 사람은 정기가 안에 존재하여 나쁜기운이 들어오지 못하여 독기를 피한다.

五疫之至, 皆相染易, 無問大小, 病狀相似……不相染者, 正氣存內, 邪不可干, 避其毒氣



1918년에 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이나, 1956년 200만명이 사망한 아시아독감, 1968년 100만명 이상이 사망한 홍콩독감 등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했지만 당시 살아남은 사람들은 어떤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약을 사용했던 것은 아닙니다.

현재도 사스, 메르스, 코로나19의 예방백신과 치료제는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한번 유행하고 나면 사라지기에 개발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행이 코로나19는 몇 개월내에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 가장 믿을 것은 '면역력' 밖에 없습니다.



면역이 약한 사람을 순서대로 적어본다면

1등급 - 면역이 약하므로 예방이 철저해야 합니다.

65세이상 고령자

만성 심, 폐 질환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

신장 질환자

스테로이드등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여 치료중인 환자

2세미만 영유아

임산부, 출산후 2주미만 여성

고도 비만자

암환자

음주 흡연 중독자



2등급 - 심각한 기저질환은 아니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사람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수승화강水昇火降 이 안된다고 표현합니다).



* 수승이 안되는 사람(=배가 차가운 사람) - 복통, 소화불량, 설사, 변비, 구토, 생리불순, 생리통, 하지무력, 요통, 슬통, 소변빈삭, 요실금, 수족냉



* 화강이 안되는 사람(=머리가 뜨거운 사람) - 두통, 어지러움, 안피로, 안통, 건망, 불면, 다몽, 안구건조, 얼굴열감, 두피열감, 가슴답답, 어깨목뭉침, 이명



3등급 - 수승화강이 잘되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배출하는 사람^^



본인이 1등급, 2등급에 속한다면 3등급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고 의학적으로 증명된 좋은 음식과 영양, 질좋은 수면, 적절한 운동, 여가활동 등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이 면역력 개선의 기본입니다. 그 후 각 사람마다 진찰을 해서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개선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

잠시 낮잠을 자고 깨어난 뒤 개운한 느낌을 느껴보신 분은 알겠지만 수면은 우리의 컨디션 회복에 아주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부품을 준비했더라도 차가 정비소에 들어오지 않으면 수리할 수 없듯이, 수면시간은 우리몸을 정비하고 새롭게 만드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밤 12시를 넘기는 것은 좋지 않으며 낮에도 15~30분 정도의 낮잠은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2. 좋은 음식

우리몸이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보급품이 필요합니다. 신선한 야채, 재철과일처럼 아직 생명력이 살아있는 음식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면 우리몸이 싸워이길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유기농고기와 질좋은 해산물역시 우리몸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3. 절식, 소식

절식은 절제한다는 뜻이고 소식은 양을 적게 먹는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도하면 소화에 에너지 소모가 일어나고, 소화 되지 않는 음식은 노폐물이 되어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밀가루, 인스턴트, 맵고짠음식, 단음식 등의 나쁜음식은 절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한번만 드셔도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4. 운동

운동을 하는 것이 면역력이 강합니다. 약간 숨차거나 살짝 땀이 나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하루 30분 이상이 좋습니다.



5. 반신욕, 족욕

반신욕과 족욕은 혈액순환을 돕고 심부온도를 올려줍니다. 심부온도가 1도 오를때마다 면역력도 10프로씩 올라간다고 합니다. 1도의 차이로 바이러스에 걸릴수도 있고 안걸릴수도 있으며 가볍게 지나갈수도 있고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6. 온찜질, 핫팩

붙이는 핫팩이나 주머니 핫팩을 이용하면 외출시에도, 잠잘때에도 필요한 부분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등이 으슬하거나 목뒷덜미가 차가우면 코로나등의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쉽습니다. 차가운것은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인데 백혈구 등 면역세포가 도달하는 양이 줄어들어서 적절하게 방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차가운 곳은 핫팩을 잘 붙여주시길 바라고 기관지가 찬느낌과 함께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나면 가슴 한가운데나 양 폐쪽, 목밑쪽에 핫팩으로 찜질을 해주세요. 전기핫팩으로 밤새 하셔도 좋습니다. 밤에는 체온이 1도정도 내려가므로 면역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7. 금주, 금연

술, 담배는 1급 발암물질로 면역에 굉장히 안좋습니다. 면역이 강하다면 모를까 약한 분들은 금하셔야 합니다.



8.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잘 치료되던 환자도 스트레스 받은 다음날이면 병세가 확연히 악화됩니다. 마음에 행복함을 찾으시고 심심하더라도 아무일도 없는 편안한 시간도 즐길 수 있으면 좋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는 여가활동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등산, 음악, 청소, 요리, 독서, 여행, 친구, 만들기, 글쓰기, 낭독하기, 노래하기 등등 각종 활동이 있습니다.



8. 긍정적인 생각

모든 조건이 똑같다면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보다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면역력이 높다는 연구내용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노, 슬픔, 냉소, 비난, 괴로움, 질투, 짜증, 공포 등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가능한 좋게 바라보려고 노력하시고 명상에 대한 제 블로그 내용 참조하셔서 감정상태를 바꿔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밖에 항바이러스 성분이 많은 천연약재를 포함하는 감기한약과 폐를 따뜻하게 하는 가슴고주파, 코다나훈증기 등이 초기감기증상에 효과가 좋습니다.





모두 관리 잘하셔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금새 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면역상태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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