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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인터뷰칼럼

하늘마음 의료진의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 칼럼을 공개합니다.

340편 : 사마귀의 원인과 치료, 관리법
작성일 2023.08.23    조회수 1117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HPV)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고 손, 발, 다리, 얼굴, 성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사마귀(심상성) 편평사마귀 손발바닥사마귀 성기사마귀 물사마귀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사마귀를 일으키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는 대부분의 사람 몸에 존재하는데, 인체의 면역력이 정상일 때는 활동을 못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하면서 사마귀 증상을 발현시키게 됩니다.



장내독소가 면역체계의 이상과 교란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면역력이 약화되고 사마귀가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사마귀 바이러스를 이겨 내도록 피부면역 및 피부 혈류를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좋아져야 호전되고, 전염되지 않으며, 재발하지 않습니다.



사마귀 치료시, 레이저 치료, 냉동치료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자주 재발된다면, 4중해독치료(장독소 간독소 혈액독소 피부독소 : 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혈액을 맑게 하고 면역을 좋게해서 사마귀를 치료합니다.

면역을 강화하기 위해 고주파치료를 합니다.



좋은 음식, 적절한 운동, 충분한 야간 숙면, 스트레스 줄이기, 개인위생 등으로 관리하면 좋겠습니다.



음식은 밀가루음식 인스턴트음식 술(음주)을 피하고, 곡류 과일 야채 두부 해조류(김 미역 파래...) 양식하지 않은 흰살생선(조기 명태 대구 갈치 오징어 낚지 쭈꾸미 아구 등)을 권합니다.

한식 위주의 식사를 권합니다.



주3회 운동(땀이 나게)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도 강화하고, 땀을 내어 피부 독소도 배출시키면 좋습니다.



밤(야간)에, 충분한 시간(6시간 이상, 보통 8시간내외), 숙면을 취해야 건강에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개인물품(수건 손톱깎기)을 사용하면 가족간의 전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마귀를 뜯거나 만진 손으로 다른 부위나 타인을 만지면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사마귀를 만지지 말고 만지면 깨끗하게 씻으세요. 사마귀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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