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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편 : 스테로이드 부작용 - 피부 얇아짐
작성일 2023.11.08    조회수 1004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피부가 얇아지고, 멍이 쉽게 생기고, 피부 밑 혈관이 잘 보이거나, 혈관이 확장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토피와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에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오래 사용하시는 경우나 얼굴피부병, 여드름에 연고와 같은 국소스테로이드 제제를 오래 사용하시다 보면 피부가 얇아지게 됩니다.



오래동안 사용하다 중단하면 리바운드 현상으로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부가 얇아졌다고 바로 스테로이드를 중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행이 혈액이 맑아지고 피부 재생력이 높아지면 얇아진 피부가 다시 두꺼워 질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의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피부가 얇아져서 피부밑 정맥이 거미줄처럼 그대로 보였습니다. 피부가 재생이 되고 튼튼해 지면서 정맥이 이제 잘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허벅지와 종아리의 피부가 얇아져서 피부밑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잘 보였으나 치료후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피부가 얇아져서 혈관도 잘 보이고 피부병을 이겨낼 힘도 없으며 탄력이나 윤기도 부족해 보입니다. 이런피부는 쉽게 멍이 들거나 상처가 나도 잘 아물지 못하게 됩니다. 치료후 많이 회복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장기사용으로인한 피부얇아짐으로 걱정이 되시는 분께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좋은 치유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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